안녕하세요~? 미스빈이에요!! 옛날에는 필체만 보아도 누가 쓴 것인지, 어떤 감정으로 글을 썼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해요. 하지만 요즘엔 엄청난 관찰력과 센스가 있지 않다면 필체로 사람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, 아마 손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그닥 많지 않기 때문이겠죠? 하지만 손 글씨 쓴 편지만큼은 시대가 지나도 그 매력을 잃지 않는 것 같아요.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의 여운은 다른 어떤 걸로도 따라올 수 없으니까요~ 오늘은 조금 앤틱한 감정을 담아 빨간 우체통과 잘 어울리는 콩 편지 봉투, 편지지로 사각사각 편지를 써보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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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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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.
[편지봉투 & 편지지 만들기] 손 편지로 전달하는 내 마음~ 사각사각 콩 편지지로 손 편지를 써보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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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 모양이 이렇게 빈티지한 매력이 있었군요.
예쁘면서도 웰빙이 느껴지는 편지지네요.^^
참살이님 반가워요~
웰빙을 느껴주시다니 정말 센스쟁이시군요! >.<
멋진글 잘보고 갑니다
날씨가 좀 따뜻해 진것 같습니다
멋진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
모드니에님 반가워요^^
아직은 아침 저녁 쌀쌀하니까 건강 조심하세요!
편지지가 아기자기 하네요!! 너무 귀여워요~^^
요즘엔 정말 길가다가 우체통 찾기가 쉽지 않네요T.T
심지어 컴퓨터와 스마트폰 때문에 글을 잘 안쓰게 되서 펜을 잡을 때 어색하기도 해요~
오늘은 정성스런 손 편지좀 써봐야겠네요!!
수영님 반가워요..
저도 글씨체가 학생때보다 휘갈겨쓴 모양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~
가끔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!
건강한 느낌이 물씬나는 편지봉투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~
봄향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
아는 지인분들이나 가족에게 만들어서 간만에 감성에 젖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^^
좋은 정보 감사합니다^^
정신님 반가워요^^
가끔씩은 이렇게 사각사각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!
편지지가 참 예쁘네요
요즘엔 편지지에 손글씨를 담아 전하는 모습이
많이 사라진듯해서 아쉽더라구요
저도 마찬가지로 언제써보고 안 써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
따쓰한 맘을 전하고 싶을데
이처럼 예쁜 편지지에 담아 보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
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^^
해피매니저님 반가워요^^
매니저님도 주변의 감사한분들께 요 편지봉투와 편지지로 마음을 전달해보세요!:D
편지지가 정말 예쁘네요~
저도 손글씨로 편지 써본지가 너무 오래돼서....기억도 안나네요
앞으로는 종종 기회가 있을때마다 손편지 써봐야겠어요.
쪼아님 반가워요^^
쪼아님도 요 편지지로 손편지 직접 써보세요!
아마 받으시는 분의 감동이 두배 세배 커질거에요~
으아 편지지 짱 귀여워요! ㅋㅋㅋㅋ
요즘은 문자나 카톡쓰는게 너무 일상이라 편지를 잊게 되더라구요....
흠- 이번 주에는 편지 좀 써야겠어요 ㅋㅋ
요르레이님 반가워요^^
와~ 요르레이님 편지 받는 분이 궁금하네요~^^
나중에 편지받으신분이 어떠셨는지 말씀해주세요!
요즘에는 손편지의 매력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^^
은수랑님 반가워요~
맞아요~ 예전엔 흔했을지 몰라도 요즘은 보기 힘드니까 더 전달되는 마음이 큰거같아요